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? -오리온의 화살-
“비극의 히로인 따윈 어디에도 없어. 모두를 구하고 말겠어.”
미궁도시 오라리오 – ‘던전’이라는 이름의 웅장한 지하 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.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벨 크라넬이라는 소년은 조그만 여신 헤스티아를 만났다. 그리고 그 인연으로 여신의 권속이 되는 계약을 맺은 그는, 영우에 대한 동경심을 가슴에 품은 채 모험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. 시간이 흘러 미궁도시가 푸르게 빛나던 ‘신월제’의 밤, 벨은 선택된 자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창을 뽑는다. 곧이어 그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여신, 그리고 소년에게 맡겨진 새로운 모험인 ‘미션’. 목적지는 오라리오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진 절경이었다. 이것은 운명의 선택을 받은 소년과, 달밤에 강림한 여신이 엮어내는 ‘약속의 이야기’ – [파밀리아 미스]
- 년: 2019
- 국가: Japan
- 유형: 애니메이션, 액션, 모험, 코미디, 판타지, 로맨스
- 사진관: J.C.STAFF, EGG FIRM, Warner Bros. Japan, Hakuhodo DY Music & Pictures, SB Creative, GENCO, THE KLOCKWORX, movic, FuRyu, GREE, GA Bunko
- 예어: monster, based on novel or book, magic, mythology, harem, greek mythology, god, dungeon, adventurer, norse mythology, shounen, anime, high fantasy, deity, adventure
- 감독: 桜美かつし
- 캐스트: 마츠오카 요시츠구, 미나세 이노리, 사카모토 마아야, 오오니시 사오리, 우치다 마아야, 하야미 사오리